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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ad 침실 스탠드 - Twelve South HoverBar Tower

제품 링크

아기가 태어나면서 서서히 쇼파에서 티비를 앉아서 보는 시간은 줄어들고,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패드 아니면 아이폰으로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 고민했던건 스탠바이미를 사볼까 아니면 삼탠바이미를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건 또 누워서 잘 볼수 있을까 싶어서 활용도 측면에서 아이패드와 스탠드를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아이패드 침대에 거치해서 보는 여러개 후기를 봤었는데 대부분 가격대가 5만원 근처로 판매하고 있었고, 몇 가지 대표되는 스탠드가 있었다. 근데 스프링에 고무줄끼우고 사용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12.9인치인데 고정하는 부분이 아이패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HoverBar Tower를 구매했다. 가격은 20만원정도로 가격은 비싸지만 스탠드의 강도나 브랜드가 Twelve south로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유명해서 구매를 해보기로.. 우선 애플에서 인정한 제품이니까 비싸도 제대로된걸 써보자 싶은 마음

다른 제품들은 연결 부위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퀄리티는 가격만큼 좋았다.

발판에는 Twelve South라고 적혀있다.

포장 디테일도 좋았다.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스프링은 없고, 저게 거치가 잘 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강도가 있어서 한번 자리 잡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터치할때도 약간의 흔들림은 있으나 이정도는 큰 흔들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선 디자인이이 다른 아이패드 거치대와 비교했을때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마음에 들었고,

스탠드 거치하는 밑판이 침대 밑으로 들어갈수 있게 납작해서 침대에 딱 붙여서 사용이 가능하다.

누워서 보는 아이패드는 대략 이런 느낌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해서 가끔 스마트폰 거치해서도 보고 있다. 그리고 재택근무 할때도 아이패드 거치대를 활용하면 모니터 위에두고 보조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거실에서 침실에서 방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있다보니 한곳에 정착시켜서 사용하게 된다. 이걸 사면서 집에 있는 티비는 팔아버렸고 우리집은 이제 티비없는(?) 집이다.

아이패드도 11인치에서 12.9인치로 이번에 기변을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았지만 11인치의 그 가벼운 느낌이 없어서 아쉽지만 디스플레이에서 만족! 스탠바이미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아이패드 + 거치대의 조합도 괜찮으니 한번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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